부산 세계로·서부교회 오늘부터 폐쇄 해제
김영록 2021. 1. 19. 22:05
[KBS 부산]
부산 강서구청과 서구청은 어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조정돼 종교활동에 대한 방역 수칙이 일부 완화됨에 따라 세계로 교회와 서부교회에 내렸던 시설 폐쇄명령을 오늘부터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강서구청은 지난 17일 교회 잔디밭에서 신도 200여 명과 함께 대면예배를 진행한 세계로 교회에 대해서는 방역 수칙 위반으로 추가 고발조치 했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코로나19 1년…백신 안전성·집단면역 성공하려면?
- 세월호 특수단 수사 종료…“구조 소홀 확인·수사 외압 없었다”
- 영산강 죽산보 해체·승촌보 상시 개방…지역 반응은?
- ‘기울어진 운동장’ 고친다면서…‘공매도 재개’ 왜 망설이나?
- 서해 4.6 지진…“흔들림 느꼈다” 제보 잇따라
- 전문가들 “가습기살균제 무죄는 과학적 방법론에 대한 무지”
- 쿠팡 50대 노동자 사망…영하 10도에 ‘핫팩’ 하나로 버텼다
- 경찰서장 관사 도둑 잡은 경찰관 ‘줄줄이 입건’ 왜?
- 학생 멱살 잡고 폭행한 교사…신고하자 “개보다 못한XX”
- [크랩] “김치는 중국 전통 음식” 선넘는 주장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