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생활 공감 정책"..이경만 "소상공인 전업공단 설립"
노준철 2021. 1. 19. 22:04
[KBS 부산]
오늘도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들의 공양 제시가 잇따랐습니다.
박형준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공감 정책 방안으로 "부산 곳곳에 어린이 전용 도서관과 직장인들을 위한 아침 천원 식당, 반려동물 테마파크,어르신 복합 생활 체육시설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경만 예비후보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나라의 자영업 비중이 24.6%로 후진적 산업구조"라며 "자영업자의 전직을 돕기 위한 대책으로 소상공인전업공단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노준철 기자 (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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