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日 다이킨공업, 올해 첫 투자 협약

이용순 2021. 1.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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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충청남도가 고순도 반도체 제조용 가스 생산 기업인 일본 다이킨공업과 올해 첫 외자유치 협약을 맺었습니다.

다이킨공업은 420억 원을 들여 당진 송산2 외국인 투자지역 3만4천㎡에 반도체 제조용 가스 생산공장을 신축하고 내년 10월 가스 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다이킨공업이 생산하는 가스는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에 납품될 예정입니다.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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