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유흥주점 업주 거리 두기 연장 항의 집회

이정은 2021. 1.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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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오는 31일까지 연장된 것과 관련해 노래방과 유흥주점 업주들의 항의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대전지역 노래방 업주 40여 명은 오늘(19일) 대전시청 앞에서 밤 9시까지로 영업시간을 제한한 정부 방침에 항의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

내일(20일)은 집합금지 대상으로 묶인 유흥주점 업주들이 영업 재개를 요구하며 정부세종청사와 각 지역에서 집회를 예고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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