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환-박창성 '화수분 배구'가 뜬다!

KBS 2021. 1. 1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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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화수분 배구가 눈에 띄는데요.

예비역 차지환과 신인 센터 박창성 등 비주전 선수들이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차지환의 강력한 스파이크 서브가 코트를 강타합니다.

불이 붙은 차지환, 블로킹 벽을 뚫는 대각 공격에 힘이 넘칩니다.

신인 센터 박창성도 속공이면 속공, 블로킹이면 블로킹 기대 이상입니다.

케이타의 후위 공격을 잡아내는 장면이 압권이네요.

차지환과 박창성의 활약은 3대 0 완승으로 이어졌습니다.

3연승을 달린 OK금융그룹이 KB손해보험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섭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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