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박세리 "美 클린턴 골프 거절 인터뷰, 내 앉은 자세에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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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가 자신의 과거 인터뷰에 충격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과거 박세리는 한 인터뷰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골프 한번 치면 좋겠다고 제의했죠?"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박세리는 인터뷰 당시 21세로, 의자에 걸터앉은 채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함께 박세리는 "근데 인터뷰 자체는 기억이 나는데 자세가 그런 줄 몰랐다"며 당시 화제를 모았던 포즈에 대해 민망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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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지현 기자]
박세리가 자신의 과거 인터뷰에 충격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1월 19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경기도 가평으로 글램핑을 떠난 언니들을 찾아온 문소리, 김선영, 장윤주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주는 "오늘 '노는 언니' 촬영 전에 기사들을 찾아보다가 세리 언니 인터뷰를 봤다. 클린턴 대통령 일화였다"고 말했다.
과거 박세리는 한 인터뷰에서 "클린턴 대통령이 골프 한번 치면 좋겠다고 제의했죠?"라는 질문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제가 만약 시간이 되고 여유가 된다면 치겠는데요. 아무래도 그런 여유가 있을 시간이 없죠"라고 답했다. 특히 박세리는 인터뷰 당시 21세로, 의자에 걸터앉은 채 한껏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박세리는 "대회를 하는 시즌이 있으니까 아무리 대통령이 골프를 치자고 해도 칠 수가 없다. 난 철저한 사람이라 안 했다"며 "골프 관련해서 연락이 왔었는데 나도 시간이 안되고 그분도 안됐다. 그래서 그냥 솔직하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세리는 "근데 인터뷰 자체는 기억이 나는데 자세가 그런 줄 몰랐다"며 당시 화제를 모았던 포즈에 대해 민망함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장윤주는 "자세가 거만해"라고 웃음을 보였고 김온아는 "그게 더 멋졌다"고 칭찬했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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