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감염원 미확인 환자 비율 15%

김재노 2021. 1. 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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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는 환자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대구의 감염원 미확인 환자는 15명으로 전체 환자의 15.2%를 차지해 3차 유행 당시 10% 안팎을 기록하던 것에 비해 다소 높아졌습니다.

다만 감염자 1명이 추가 감염을 얼마나 일으키는지 나타내는 감염재생산 지수는 0.79로 1 이하를 기록하면서 유행은 억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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