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양수교육 대란'..국토부 등 대책 발표
박웅 2021. 1. 19. 21:59
[KBS 전주]
개인택시 영업 희망자들이 교육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당국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교통안전공단은 3천 명으로 계획한 교육 인원을 만 명 수준으로 늘려 오는 27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수요에 따라 추가 교육을 고려하는 한편, 법인택시 종사 경력이 있는 사람을 위해 간소화한 교육과정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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