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 "'미쓰백' 생명의 은인 같은 프로그램..카메라 앞에 설 수 있어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가 '미쓰백' 백지영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 등이 출연해 MBN '미쓰백'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세라의 말에 백지영을 비롯해 정유진, MC 박소현 등이 잇따라 눈물을 훔쳤다.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는 '미쓰백'을 통해 그룹 탈퇴 후 은행 대출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가 '미쓰백' 백지영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 등이 출연해 MBN '미쓰백'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날 세라는 "'미쓰백' 자체가 저한테는 생명의 은인 같은 프로그램"이라며 "내가 지금 이 나이에 아직도 카메라 앞에 설 수 있고"라고 털어놨다.
이어 백지영을 향해 "언니 고마워요"라고 인사하며 눈물을 흘렸다.
세라의 말에 백지영을 비롯해 정유진, MC 박소현 등이 잇따라 눈물을 훔쳤다.
백지영은 "이 친구들을 만나서 '미쓰백' 첫 녹화를 하는데 이 친구들이 자기 일상을 보여줬다. 그게 너무 충격이었다"며 "실제 사는 모습을 알고 나니까 너무 부끄러운 게 많았다"고 전했다.
한편 '미쓰백'은 무대에서 보기 힘든 걸그룹 멤버들의 부활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첫 방송됐다.
나인뮤지스 출신 세라는 '미쓰백'을 통해 그룹 탈퇴 후 은행 대출로 생활비를 마련하고,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는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