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직장동료 등 대전·세종·충남 16명 신규 확진

홍정표 2021. 1. 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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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교회와 관련해 양성 판정을 받은 세종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와 앞선 확진자의 접촉자 등 4명이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앞서 확진된 일가족과 관련해 10대와 40대가 연쇄 감염되는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앞서 자발적 검사로 확진된 천안 우체국 직원과 관련해 연쇄 감염자가 나왔고, 아산에서 수원 교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추가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9명이 확진 판정됐습니다.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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