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청, 새만금 수질 개선 위해 왕궁 축사 추가 매입
박재홍 2021. 1. 19. 21:47
[KBS 전주]
전북지방환경청이 새만금 상류 수질 개선을 위해 익산 왕궁의 축사를 추가로 사들입니다.
올해는 백38억 원을 들여 축사 6만 6천여 제곱미터를 매입할 예정입니다.
전북환경청은 지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천억여 원을 들여 축사를 철거해온 결과 새만금 상류인 익산천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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