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을 높여요' 김요한 "태권도 선수 시절 9kg 감량, 정말 힘들었다"
정한별 2021. 1. 19.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김요한 백아연이 출연했다.
DJ 강한나는 김요한에게 "태권도 선수 시절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많다"고 답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태권도 선수로 활동하던 시절을 떠올렸다.
19일 방송된 KBS 쿨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는 김요한 백아연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태권도 4품 심사에서 불합격한 사연을 전했다. DJ 강한나는 김요한에게 "태권도 선수 시절 포기하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김요한은 "많다"고 답했다.
김요한은 이어 "시합을 하려면 체중을 감량해야 했다. 당시 내가 67kg이었는데 9kg을 감량해야 했다. 당시 '내가 왜 이걸 하고 있나.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시합이 끝나고 나면 다 잊어버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례도 4명만 지내라는데... 설날에도 '5인 금지' 유지될까
- ‘기자 손가락욕’ 주장에 靑 “논란 자체가 의아… 큰 오해”
- 장근석 모친, 아들 해외수입 누락 등 '탈세혐의'로 벌금 30억
- "박범계 아들, 13세때 대치동 아파트 세대주… 부인도 위장전입 의혹"
- "대체 안 베낀 게 뭐냐" 까도 까도 나오는 표절, 줄잇는 수상 취소
- 하태경, 아이돌 성적대상화 '알페스·섹테' 제조·유포자 수사의뢰
- 이재용 실형 선고 하루만에 가석방·사면 불거지는 이유
- 문 대통령 '입양 취소' 발언 해명에도... "사과하라" 서명운동
- 불 꺼진 노래방서 쿵짝쿵짝? 집합금지 위반 348명 적발
- "쯔양이 차린 분식집 가격·양 왜 이래" 먹방 유튜버에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