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 '케이타 부진' KB손보 꺾고 2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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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펠리페·송명근 쌍포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OK금융그룹은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 최고 히트 상품으로 꼽히는 KB손보 외국인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는 경기 전 배탈 증상으로 수액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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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펠리페·송명근 쌍포를 앞세워 KB손해보험을 꺾고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OK금융그룹은 경기도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3위로 밀린 KB손보는 올 시즌 팀 최다인 4연패에 빠졌습니다.
이번 시즌 V리그 남자부 최고 히트 상품으로 꼽히는 KB손보 외국인 공격수 노우모리 케이타는 경기 전 배탈 증상으로 수액을 맞았습니다.
정상적인 몸 상태가 아니었던 케이타는 17득점에 공격 성공률은 42.10%에 그쳤습니다.
케이타가 V리그에서 공격 성공률 50% 미만에 그친 건, 오늘 경기를 포함해 단 3차례 뿐이고 17득점은 케이타의 V리그 한 경기 최소 득점입니다.
OK금융그룹 주포 펠리페는 62.5%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하며 양 팀 합해 최다인 20점을 올렸고 최근 부진에 시달렸던 송명근도 17점, 공격 성공률 72.72%로 맹활약했습니다.
센터 진상헌과 박창성은 블로킹 득점을 3개씩 기록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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