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백지영 "후배들에 출연료 나눠줄 수 있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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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비디오스타'에서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는 '나도 빽있다.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세라는 "질투가 많다. 함께 '미스백'에 출연 중인 소율이가 백지영과 아이들 이야기하는 거 보고 나도 애가 있으면 저기 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한다는 게 너무 질투 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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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비디오스타'에서 후배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 스타'는 '나도 빽있다.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은 "백지영이 '제 얘기는 하지 마세요. 애들 분량 챙겨주세요'라고 했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MC 김숙은 "본인 출연료도 나눠주라고 했다더라"라며 미담을 더했다.
백지영이 의아해 하자 MC 김숙은 "소속사에서 한 말이다"고 농담했다. 이에 백지영은 "어느 정도 나오냐. 금액 따라 다르다"고 받아쳤다.
이내 백지영은 "주라면 줄 수 있다. 출연료에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다"며 후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세라는 "아이 갖고 싶다"는 폭탄 발언으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세라는 "질투가 많다. 함께 '미스백'에 출연 중인 소율이가 백지영과 아이들 이야기하는 거 보고 나도 애가 있으면 저기 낄 수 있을 거로 생각했다. 내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와 감정을 공유한다는 게 너무 질투 났다"고 설명했다.
정유진은 감성 넘치는 '그 여자' 무대를 선보였다. 정유진의 노래가 끝나자 MC 박나래는 "심지어 조명 감독님이 자기도 모르게 조명을 낮추더라"라며 놀랐다. 백지영은 "나도 이제 저렇게 불러야겠다"며 감탄했다.
백지영은 정유진 무대에 100점을 주며 "뭐 하나 아쉬운 게 없다. 이 노래 가사를 다시 한번 생각했다. 모든 게 완벽했다. 정유진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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