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이청아, 母 안시하에 납치됐다 "무슨 일 꾸미는거냐"

[뉴스엔 최승혜 기자]

이청아가 안시하와 만났다.

1월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연출 김정현/ 극본 신유담) 마지막화에서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가 조현희(안시하 분)에게 납치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미 레이튼은 누군가에게 납치됐고 그의 앞에 조현희가 나타나자 “엄마?”라며 놀랐다. 조현희는 도정우(남궁민 분)의 혈청이 필요해 제이미를 납치했다.

제이미가 “도대체 무슨 일을 꾸미는 거예요. 하얀밤마을에서 그 많은 희생을 보고도"라고 소리치자 조현희는 “많이 궁금했구나? 꿈은 이뤄지라고 있는거야”라며 제이미에게 약물을 주입했다. 조현희는 도정우에 전화를 걸어 제이미를 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렸고 도정우는 풀어달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현희는 “각하라면 잘 아실텐데”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도정우는 오정환(김태우 분)과 함께 비밀연구소로 향했다.(사진= tvN ‘낮과 밤’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