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솽vs장헝, 대리모·낙태종용 폭로 공방 [DA:피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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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 커플 정솽, 장헝이 대리모 등 사생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근 장헝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자신과 정솽 사이에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이가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장헝은 "아이들과 함께 중국으로 오고 싶지만, 엄마인 정솽이 동의를 해주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은 폭로성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정솽과 장헝은 중국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결국 정솽이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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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솽 "위법행위 한 적 없어"
정솽, 中 '꽃보다남자' 주인공
최근 장헝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자신과 정솽 사이에 대리모를 통해 얻은 아이가 있다고 폭로했다.
장헝에 따르면 두 사람은 미국에서 비밀 결혼식을 치른 뒤 대리모 2명을 고용해 아이를 임신했다. 하지만 대리모들이 임신 7개월에 접어들 무렵 두 사람의 관계는 틀어졌고, 결국 이혼 소송까지 이르렀다. 이에 정솽은 “아이를 키울 수 없다”며 낙태를 종용했지만 이를 거부한 대리모들은 각각 아들, 딸 1명씩을 출산했다.
이에 장헝은 “아이들과 함께 중국으로 오고 싶지만, 엄마인 정솽이 동의를 해주지 않고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며 이같은 폭로성 글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과는 무관한 루머 및 악성댓글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이후 정솽과 장헝은 중국 SNS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고, 결국 정솽이 입을 열었다. 정솽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글을 올려 ‘중국과 미국 법을 위반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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