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 김태우 부작용 억제제로 협박 "비밀 연구소 어딨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1. 1. 1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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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남궁민이 김태우가 부작용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던 사실을 알아챘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연출 김정현)에서는 비밀연구소를 찾아내려는 도정우(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감금 중 오정환은 부작용 억제제를 먹지 못하자 불안해했다.
도정우는 부작용 억제제를 빌미로 "비밀 연구소 어딨냐"며 정보를 캐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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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낮과 밤' 남궁민이 김태우가 부작용 억제제를 복용하고 있던 사실을 알아챘다.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극본 신유담·연출 김정현)에서는 비밀연구소를 찾아내려는 도정우(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정우는 백야재단의 각하 오정환(김태우)을 감금했다. 감금 중 오정환은 부작용 억제제를 먹지 못하자 불안해했다.
도정우는 부작용 억제제를 빌미로 "비밀 연구소 어딨냐"며 정보를 캐려 했다. 그러나 오정환은 연구소의 위치를 발설하는 대신 "그 약을 안 먹으면 늙어 죽는다"고 호소했다.
이를 들은 도정우는 "이 약을 만들기 위해 그 많은 아이들을 희생시킨 거냐. 당신 혼자 영원히 살아보겠다고?"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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