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안무가 홍영주, 춤 포기하고팠던 가수? 백지영x아이비 "몸치→ 노력형"

허은경 2021. 1. 19.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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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백지영이 노력으로 몸치를 탈출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에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백지영은 "몸치라고 한 말은 저한테 춤을 가르치신 안무가 홍영주 언니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은 "아이비도 노력으로 됐구나"라고 공감을 표하며 아이비에게 1패의 굴욕을 안겨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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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비디오스타’ 백지영이 노력으로 몸치를 탈출했다고 털어놨다.

1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비디오스타’(이하 ‘비스’)에서는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에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소현은 '가요계 라틴퀸'으로 불리는 백지영에 대해 “원래 백지영이 몸치였다고 하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백지영은 “몸치라고 한 말은 저한테 춤을 가르치신 안무가 홍영주 언니가 너무 힘들었다고 말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백지영은 “재즈는 라인이 살아야 하지 않나. 그런데 (제가) 선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후 백지영은 “횡단보도나 엘리베이터를 타면서도 라인이 나올 수 있게 연습하고 다녔다”고 남다른 노력을 밝혔다.

이에 박나래가 “홍영주 안무가가 포기하고 싶은 가수가 백지영과 아이비였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백지영은 “아이비도 노력으로 됐구나”라고 공감을 표하며 아이비에게 1패의 굴욕을 안겨 웃음을 더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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