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잊지 말아요' OST 수입만 100억 원" ('비디오스타')

이지현 2021. 1.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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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부른 '잊지 말아요' OST가 100억 원의 수입을 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도 빽 있다' 특집으로 '백지영과 나가세유'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이에 가영은 백지영의 대표곡 중 하나인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특히 MC 박나래는 백지영을 OST의 여왕으로 만들어준 '잊지 말아요'에 대해 "OST 수입만 10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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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백지영이 부른 '잊지 말아요' OST가 100억 원의 수입을 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나도 빽 있다' 특집으로 '백지영과 나가세유'로 꾸며지는 가운데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자다, 가영, 세라, 정유진은 백지영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에 가영은 백지영의 대표곡 중 하나인 '잊지 말아요'를 열창했다. 의외의 보컬 실력이 돋보이는 가영의 무대에 백지영은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MC 박나래는 백지영을 OST의 여왕으로 만들어준 '잊지 말아요'에 대해 "OST 수입만 100억 원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백지영도 "'그여자'도 잘 됐는데, 수입면에서는 '잊지 말아요'가 더 잘됐다"고 인정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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