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세라 "백지영, 소율과 육아대화 질투나 애 낳고 싶어져"

유경상 2021. 1. 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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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백지영 때문에 아이가 낳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이에 세라는 "백지영 때문에 요즘 애를 낳고 싶어 졌다고?"라는 질문에 "사실 제가 질투가 되게 많은 스타일이다. 소율씨가 애가 있어서 지영 언니랑 티키타카 하는 게 너무 좋아 보여서. 상상할 수 없는 단어들과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너무 질투 났다"고 답하며 백지영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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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가 백지영 때문에 아이가 낳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백지영과 나가세유 나다, 가영, 세라,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은 후배들의 든든한 백으로 등장해 “세라가 극조 상태에서는 사리분별이 안 된다. 방송인지 실생활인지 언어 구분도 안 되고. 표정이 이상한 게 있다. 좀 심하다”며 세라의 컨디션을 걱정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세라는 “백지영 때문에 요즘 애를 낳고 싶어 졌다고?”라는 질문에 “사실 제가 질투가 되게 많은 스타일이다. 소율씨가 애가 있어서 지영 언니랑 티키타카 하는 게 너무 좋아 보여서. 상상할 수 없는 단어들과 감정들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너무 질투 났다”고 답하며 백지영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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