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구치소 이송 수용자 추가 확진..총 1259명

윤종성 입력 2021. 1. 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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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정당국은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부구치소로 재이송했다고 밝혔다.

현재 교정시설에서 치료 중인 확진 수용자는 모두 638명으로 △동부구치소 433명 △경북북부2교도소 186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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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동부구치소 직원과 수용자를 상대로 한 10차 전수검사 날인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관계자들이 걸어가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교정당국은 동부구치소에서 영월교도소로 이송된 수용자 1명이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동부구치소로 재이송했다고 밝혔다.

동부구치소는 또 지난해 12월31일 출소한 수용자 1명이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을 이날 확인해 20일 11차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 두 사람을 포함하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코로나 확진 인원은 총 1259명이다.

현재 교정시설에서 치료 중인 확진 수용자는 모두 638명으로 △동부구치소 433명 △경북북부2교도소 186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윤종성 (jsyo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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