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민, 2021년 파죽의 16전승으로 64강행-PBA 챔피언십 12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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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이 거침없이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서현민은 19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절정의 샷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조 1위로 64강에 진출했다.
서현민은 112점을 기록, 두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서현민은 2021년 3개대회에서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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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민이 거침없이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파죽의 16연승이다.
서현민은 19일 열린 ‘크라운해태 PBA 챔피언십’ 3쿠션 서바이벌 128강전(메이필드호텔)에서 절정의 샷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조 1위로 64강에 진출했다. 서현민은 112점을 기록, 두 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서현민은 2021년 3개대회에서 무패행진을 하고 있다. 연초 'NH농협카드 PBA챔피언십에서 7전승을 거두며 우승한 후 이어진 PBA 팀리그 8경기서 승리했고 이날 128강전 첫 경기서 또 이김으로써 올들어 1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전성일은 좋은 공격을 펼치며 63점을 획득, 128강벽을 뛰어 넘었다.
외국인 선수중 마민캄, 위마즈, 드 브루윈, 마르티네스는 64강에 진출했으나 사파타와 레펜스는 128강에서 무너졌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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