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백지영, 후배들에 출연료 나눠줘 "코로나 탓 회식도 못해"

백지영이 나다, 가영, 세라, 유진에게 출연료를 나눠주겠다고 말했다.

1월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백지영과 나가세유 나다, 가영, 세라, 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백지영이 후배들 분량을 챙겨 달라고 부탁하자 김숙은 “출연료까지 나눠주라고 하셨다고?”라고 거들었다. 백지영은 당황하면서도 바로 “주죠 뭐”라며 후배들이 아르바이트도 많이 하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세라는 눈시울을 붉히며 “프로그램 4개월 하면서 언변으로 심리적으로 배려를 많이 해주셨는데 금전적으로는 처음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회식 너무 하고 싶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못했다”고 말했고, 김숙은 “그럼 용돈을 주세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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