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라크 · 시리아 등 여행금지 조치 6개월 연장

김정인 기자 2021. 1. 19. 20:5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가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지역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해 7월 이들 국가·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올해 1월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