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세라, '아이 갖고 싶다'고 말한 이유

이용수 2021. 1. 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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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나인뮤지스 세라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세라는 "백지영 때문에 요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얘기했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세라는 "내가 질투 많은 스타일"이라며 "멤버 중 소율이 아이가 있는데, 백지영과 대화 나누는 모습에 나도 아이를 갖고 싶었다. 아이가 있으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세라는 "백지영과 아이에 관해 얘기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게 질투났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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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세라가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

1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백지영과 나가세유’ 특집에서는 백지영, 나다, 가영, 세라, 정유진이 출연했다.

이날 세라는 “백지영 때문에 요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얘기했다고?”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세라는 “내가 질투 많은 스타일”이라며 “멤버 중 소율이 아이가 있는데, 백지영과 대화 나누는 모습에 나도 아이를 갖고 싶었다. 아이가 있으면 대화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았다”라고 설명했다.

세라는 “백지영과 아이에 관해 얘기하며 감정을 공유하는 게 질투났다”라고 덧붙였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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