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연, 대낮에 음주 교통사고..0.097% 면허취소 '입건'

박세연 2021. 1. 1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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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음주 상태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19일 SBS '8뉴스'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콜농도 0.097%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시연은 경찰 적발 당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박시연을 동 혐의로 입건 후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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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박시연이 음주 상태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냈다.

19일 SBS '8뉴스'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 인근 삼거리에서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은 혈중알콜농도 0.097%의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박시연은 경찰 적발 당시 음주운전 혐의를 인정했으며, 경찰은 박시연을 동 혐의로 입건 후 귀가시켰다.

소속사는 '8뉴스' 측에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psyon@mk.co.kr

사진|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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