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순천서 사흘만에 확진자 2명 발생..누적 2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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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에서 사흘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민 2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25~22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25번 확진자는 가족인 전북992번(남원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동선은 없다.
순천시에서는 지난 16일 순천224번(전남659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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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스1) 지정운 기자 = 전남 순천시에서 사흘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9일 순천시에 따르면 순천시민 2명이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225~22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225번 확진자는 가족인 전북992번(남원36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특별한 동선은 없다.
방역당국은 전북992번이 순천의 가족을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순천의 가족들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를 시행 중이었다.
순천226번은 가족인 경기 용인1336번과 접촉해 감염됐다. 방역 당국은 226번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밀접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순천시에서는 지난 16일 순천224번(전남659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사흘만에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새해들어 35명의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확진자를 포함한 순천의 누적감염자는 226명이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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