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용인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이지은 2021. 1. 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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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9일) 해당 농장의 가금류가 H5N8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의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을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용인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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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의 한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인됐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9일) 해당 농장의 가금류가 H5N8형 고병원성 AI에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의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을 예방적 처분하고,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해 30일간 이동 제한과 일제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 용인에 있는 모든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됩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이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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