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박시연, 대낮 만취 음주운전→경찰 입건 "면허취소 수준"

황혜진 2021. 1. 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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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1월 19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 박시연의 음주운전 소식이 다뤄졌다.

이날 '8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에서 외제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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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박시연이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1월 19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 박시연의 음주운전 소식이 다뤄졌다.

이날 '8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시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에서 외제차를 몰다 신호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박시연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였다. 이는 운전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만취 상태다. 다행히 박시연과 피해자 모두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박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하고 귀가시켰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한 사실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SBS '8뉴스'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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