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최수린X김혜옥 신경전..갑작스런 입덧[★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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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과 김혜옥의 신경전이 계속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어김없는 신경전을 보이는 숙정(김혜옥 분)과 민경(최수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화가 난 숙정은 민경을 집에서 내쫓아야겠다고 결심하며 남편 종권(남경읍 분)에게 "둘째 동서 분가 시켜야 겠다"며 민경의 분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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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최수린과 김혜옥의 신경전이 계속됐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어김없는 신경전을 보이는 숙정(김혜옥 분)과 민경(최수린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경은 대학 동기 모임을 자신의 집안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민경의 대학 동창들은 숙정을 예전처럼 종업원 부리듯이 하대하며 심기를 건드렸다. 심지어 동창 중 한 명은 이제 어엿한 집안 안주인이 된 숙정에게 '반찬 좀 더 갖다 달라"며 주문했다.
그러나 숙정은 이러한 주문에도 "알겠습니다"라며 그릇을 넘겨 받았다. 숙정이 식당 방문을 나서자 민경의 동창들은 "그 빈티가 어디가냐", "팁이나 받던 그때랑 달라진 게 없다" 등 숙정의 험담을 했고 숙정은 이를 모두 엿들었다.
화가 난 숙정은 민경을 집에서 내쫓아야겠다고 결심하며 남편 종권(남경읍 분)에게 "둘째 동서 분가 시켜야 겠다"며 민경의 분가를 추진했다.
이에 민경은 "아직 분가할 생각이 없다. 먹고살 대책이 있어야지"라며 "남편 종우(변우민 분)를 식당 사장으로 임명해 달라"고 부탁까지 했다.
더불어 민경은 숙정의 과거를 알고 있는 노인이 깨어났다고 전해 숙정을 놀라게 했고 그때, 숙정이 갑자기 입덧을 하며 충격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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