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서 유치원·학원 입주 건물 불..원생 등 70여명 대피

박종대 2021. 1. 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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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3시 59분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 한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2층 유치원을 비롯해 3∼4층 음악학원과 미술학원에 있던 원생과 수강생 등 70여 명이 건물 밖 지상과 옥상으로 대피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원 8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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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군포=뉴시스] 박종대 기자 = 19일 오후 3시 59분께 경기 군포시 금정동 한 4층짜리 건물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1∼2층 유치원을 비롯해 3∼4층 음악학원과 미술학원에 있던 원생과 수강생 등 70여 명이 건물 밖 지상과 옥상으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원 등 인원 81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동원해 화재진압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규모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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