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공기관 올해 신규 채용 시작

최지영 2021. 1. 19.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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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
부산에 본사를 둔 공공기관 8곳이 잇따라 올해 신규 채용에 나섭니다.

한국자산관리공사가 83명을 선발하며 한국주택금융공사와 기술보증기금, 한국남부발전이 모두 7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합니다.

한국수산자원공단과 주택도시보증공사도 각각 38명과 36명을 뽑고 부산항만공사가 19명,국립해양박물관이 9명을 채용합니다.

올해부터 시행되는 공공기관 통합채용 추진에 따라 부산시 25개 공사와 공단, 출자·출연기관 8곳도 신규와 경력 정규직원 279명을 뽑습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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