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부모 학대에 고통받던 아이..식당 직원이 건넨 구원의 쪽지 한 장
이혜미 기자 입력 2021. 1. 19. 20:03 수정 2021. 1. 19. 21:24
미국에서 부모의 학대를 받던 11살 아이가 용감하고 현명한 식당 직원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직원이 부모 모르게 아이에게 보여준 쪽지 내용이 아이를 구하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는데요, 온라인에서는 아이를 안전하게 지켜낸 직원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펀딩이 개설되기도 했습니다. 새해 첫날 미국에서 일어났던 일,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디자인 옥지수, 영상편집 김경연, 화면출처 미국 올랜도 경찰 공식 페이스북)
이혜미 기자par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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