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L] kt, 캐슬-빅라 활약으로 아프리카 꺾고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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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1주 2일차 3경기에서 kt 롤스터 2군이 '캐슬' 조현성과 '빅라' 이대광의 활약으로 아프리카 프릭스 2군을 꺾고 승리를 따냈다.
아프리카는 23분 진의 장점을 내세워 카이사를 처치했고, 이렐리아까지 제압하며 kt와 격차를 좁혔다.
31분 마지막 한타에서 승리를 거둔 kt는 그대로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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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트랩(아트록스)-퍼리(그레이브즈)-스톰(아칼리)-발키리(진)-맵씨(갈리오)
1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1주 2일차 3경기에서 kt 롤스터 2군이 '캐슬' 조현성과 '빅라' 이대광의 활약으로 아프리카 프릭스 2군을 꺾고 승리를 따냈다.
2분 20초 만에 '빅라' 이대광의 이렐리아가 아칼리를 솔로킬 내며 선취점을 따냈다. 6분엔 '캐슬' 조현성의 오른이 아트록스를 솔로킬 내며 kt가 기분 좋게 경기를 풀어나갔다. kt는 13분에 이렐리아의 활약에 킬을 추가하고 킬 스코어를 6:1까지 벌리는 데 성공했다.
아프리카는 23분 진의 장점을 내세워 카이사를 처치했고, 이렐리아까지 제압하며 kt와 격차를 좁혔다. kt는 아칼리-진의 공격에 잠시 주춤했지만 29분 바론 버프 획득과 함께 3킬을 쓸어 담으며 팽팽했던 전황의 흐름을 다시 가져갔다. 31분 마지막 한타에서 승리를 거둔 kt는 그대로 아프리카의 넥서스를 무너뜨리고 승리를 차지했다.
이한빛 기자 mond@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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