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원 출신 손동표, DSP 新 그룹 멤버로 "3월 데뷔 목표"

김현식 입력 2021. 1. 19. 19:51 수정 2021. 1. 1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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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출신 손동표가 소속사 DSP미디어 신인 그룹 멤버로 다시 출격한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동표를 포함해 7명의 멤버가 속한 신인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손동표는 2019년 방영한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 엑스원 멤버로 짧은 활동을 펼쳤다.

최근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인 그룹 멤버로 다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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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 출신 손동표가 소속사 DSP미디어 신인 그룹 멤버로 다시 출격한다.

DSP미디어 관계자는 19일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손동표를 포함해 7명의 멤버가 속한 신인 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 팀은 오는 3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손동표는 2019년 방영한 Mnet ‘프로듀스X101’을 통해 만들어진 그룹 엑스원 멤버로 짧은 활동을 펼쳤다. 엑스원은 ‘프로듀스’ 시리즈 조작 논란의 여파로 지난해 1월 공식 해체했다.

손동표는 지난해 11월 단독 팬미팅 ‘더 비기닝’을 진행했다. 최근 브이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인 그룹 멤버로 다시 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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