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음주 회식' 논란..국방부, 감사 착수
2021. 1. 19. 19:32
백령도 남방 해상에서 해군 함정 간부가 실종된 지난 8일 저녁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이 일부 참모들과 술자리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간부들의 사적 모임이나 음주 회식을 금지하고 있는데, 국방부는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 감사관을 해군본부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 현 기자 / hk0509@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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