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은 득실·다른 순위'.. 첼시, 레스터 잡고 반등 서막 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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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겨운 연말연초를 보낸 첼시와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레스터 시티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만난다.
레스터 시티는 오는 2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레스터는 11승2무5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첼시는 8승5무5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7위에 처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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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시티는 오는 20일(한국시간) 홈구장인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첼시를 상대로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시즌 반환점을 맞이한 현재 두 구단의 위치는 조금 다르다. 레스터는 11승2무5패 승점 35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7점)와의 격차는 단 2점 밖에 나지 않는다. 앞으로 결과에 따라 1위 등극까지 노려볼 수 있는 최상위권에 자리잡고 있다.
반면 첼시는 8승5무5패 승점 29점으로 리그 7위에 처져있다. 지난해 12월 초 1위 자리까지 넘봤던 점을 감안하면 이질감이 드는 현재 순위다. 레스터와 패배는 비슷하지만 승리보다 무승부가 더 많아 상위권에서 한발 물러나있다.
첼시의 경우 연말연초 가졌던 3연전으로 크게 내려앉았다. 지난해 12월27일 아스널 원정에서 1-3 충격패를 당했다. 여파가 같은달 29일 애스턴 빌라전(1-1 무), 이달 4일 맨시티전(1-3 패)까지 이어졌다. 반면 레스터는 최근 치른 리그 5경기에서 3승2무로 치고 나갔다. 개중에는 토트넘전 승리(2-0)와 맨유전 무승부(2-2)도 포함돼있다. 난적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결과를 거두며 1위를 위협할 위치까지 자리잡게 됐다.
두팀의 기록을 보면 흥미로운 부분이 있다. 두 구단 모두 이번 시즌 리그에서 33골을 넣었고 21골을 실점했다. 이에 따른 골득실도 +12로 동일하다. 같은 수의 골을 넣고 같은 수의 실점을 했지만 레스터가 보다 효율적이고 실용적으로 리그에 임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 반면 지난해 여름이적시장에서 거액의 돈을 썼던 첼시는 아직까지 효과가 미미한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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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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