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생활쓰레기 감량화 시민협조 당부

의정부=김동우 기자 2021. 1. 19.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감량화 협조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부시는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폐기물의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소행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고 생활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감량화 협조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밝혔다. / 사진제고=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9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생활쓰레기 감량화 협조를 당부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밝혔다.

안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의정부시는 시민을 위한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생활쓰레기 감량과 폐기물의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다양한 청소행정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의정부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1회용품 사용량 증가와 시민의 생활수준 향상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택배용품 증가 등으로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생활폐기물을 장암동 자원회수시설에서 소각처리하고 있으며 처리용량을 초과하는 생활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반출해 처리하고 있으나 인천광역시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를 선언하였고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20년부터 자치단체별 반입총량제를 시행하고 있다.

게다가 환경부는 종량제 쓰레기 직매립금지 및 폐기물발생지 처리 원칙 등을 명문화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쓰레기 처리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의정부시는 연일 증가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에 대응하기 위해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은 2002년 가동을 시작해 내구연한 15년이 초과되었지만 노후화 되어 가고 있는 시설물을 정비하고 보수해 20년째 운영하고 있지만 시설물의 수면연장과 증가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에 한계가 있어 2017년부터 자원회수시설의 현대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인근 지역주민과 인접 자치단체의 반대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의정부시는 자원회수시설 현대화사업 우려사항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분석을 통해 생활폐기물 쓰레기가 아닌 에너지로 전환시켜 환경을 보호하는 친환경 에너지생산시설로 건립할 계획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를 조성하고 생활폐기물 배출량 감소를 위해 시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머니S 주요뉴스]
"김태희 저리가"… 서울대 여신, 침대에서 '헉'
드러난 허리 매끈한 다리… 조이, 핫팬츠 '빨간맛'
"내 엉덩이가 크지?"… 정유정, 대단한데?
3kg 쪘는데 이 정도?… 한혜진, 브라탑 '아찔'
노현희, 전 남편 디스?…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박화영2' 화제… 괴물신인 김가희 근황 보니?
"내 한달치 식량"… 쯔양에 놀란 김국진, 라스서 무슨 일?
강예빈 맞아?… 초미니스커트 입고 '흐뭇'
김우빈은 좋겠네… 신민아 파격 화보 "너무 예뻐"
이영애가 변했다… 나이 먹으니 편해졌나

의정부=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