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STEPI 신임 원장, "과학기술혁신이 국가혁신으로 이어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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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제15대 원장이 "과학기술혁신이 국가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STEPI 연구가 산업경제, 사회문화제도, 지역혁신과 글로벌협력 등의 영역으로 확산, 활용되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나은 과학기술로 더 나은 삶'이 실현되는 글로벌 선도국가를 향해 가는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기관이 △한발 앞서 제안하는 정책 △실행과 실효를 담보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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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미옥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제15대 원장이 “과학기술혁신이 국가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STEPI 연구가 산업경제, 사회문화제도, 지역혁신과 글로벌협력 등의 영역으로 확산, 활용되는 정책으로 뒷받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TEPI는 19일 오전 11시, 본원 5층 중회의실에서 문 신임 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문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보다 나은 과학기술로 더 나은 삶'이 실현되는 글로벌 선도국가를 향해 가는 대한민국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기관이 △한발 앞서 제안하는 정책 △실행과 실효를 담보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신임 원장은 “실력이 자부심이 되는 연구원으로 빛날 수 있게 연구자의 마음을 살피고 수고를 다해 정성껏 경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공대 물리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문미옥 신임 원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대통령비서실(제19대) 과학기술보좌관, 대한민국 국회의원(제20대) 등을 역임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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