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수제버거 불꽃 찜질한 패티 + 특제 소스(생방송투데이)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1. 19. 1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포구 수제버거가 조명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골목 빵집은 서울 마포구 수제버거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된 수제버거 맛집은 반죽부터 주인장의 손이 많이 간다.

버터를 손으로 미리 녹여주면서 최적의 반죽 시간을 만드는 게 특징.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포구 수제버거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마포구 수제버거가 조명됐다.

19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골목 빵집은 서울 마포구 수제버거 맛집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소개된 수제버거 맛집은 반죽부터 주인장의 손이 많이 간다. 버터를 손으로 미리 녹여주면서 최적의 반죽 시간을 만드는 게 특징. 매일 매일 당일 판매할 반죽을 만들어서 폭신한 식감을 자랑한다.

또한 습도를 자체적으로 조절해주기 위해 5분~10분의 한 번씩 물을 뿌려주면서 촉촉함을 유지한다.

눌렀을 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살짝만 힘을 줘도 바로 가라앉고 기본적인 탄성만 유지되는 빵이 완성된다.

패티에는 직접 만든 빵가루와 섞어 탄성을 주고 쫄깃함을 더한다. 마늘, 후추, 소금 등을 넣고 균일한 맛이 나도록 손반죽을 감행한다.

여기서 토치로 불꽃 찜질을 거치면 육즙을 최대한 가두면서 맛의 깊이 또한 달라진다.

셰프의 특제 소스까지 토핑해주면 눈과 입이 황홀해지는 수제 버거가 완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