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규덕 한반도본부장, 독일과 북핵문제 유선협의
이원준 기자 2021. 1. 1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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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닐스 안넨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한반도 문제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협의에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한독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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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19일 닐스 안넨 독일 외교부 정무차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한반도 문제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협의에서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한독 양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양측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이 긴밀히 소통 중임을 평가하고, 상황이 허락하는 대로 대면 협의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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