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북과 동행' AFC도 주목, "아시아 아이콘, K리그 챔피언 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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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연맹(AFC)도 박지성의 전북 현대와의 동행을 주목했다.
AFC는 1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의 아이콘 박지성이 K리그 챔피언 전북의 어드바이저로 지명됐다"고 전했다.
전북은 19일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팀의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전북과 함께 하기로 한 박지성은 K리그와 프로팀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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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반진혁 기자]
아시아축구연맹(AFC)도 박지성의 전북 현대와의 동행을 주목했다.
AFC는 19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아시아의 아이콘 박지성이 K리그 챔피언 전북의 어드바이저로 지명됐다"고 전했다.
전북은 19일 "대한민국 축구의 영원한 캡틴 박지성을 팀의 어드바이저로 위촉했다"고 발표했다.
박지성은 지난 2014년 현역 은퇴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마스터 코스를 통해 행정가 수업을 받았다. 이후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자문위원,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본격적으로 행정 업무에 뛰어들었다.
전북과 함께 하기로 한 박지성은 K리그와 프로팀에서는 첫선을 보이는 셈이다.
박지성은 "K리그에 처음으로 입성하게 되어 상당히 기쁘다"며"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전북에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함께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북은 박지성이 어드바이저로서 유럽에서 경험했던 부분을 팀에 녹여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AFC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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