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노을 속 겨울나무를 보며

2021. 1.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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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에 서 있는 나무 사이로 저녁노을이 붉게 물들고 있다.

호수가 꽁꽁 얼어붙을 정도의 추운 날씨다.

그래도 나무들은 환경에 적응하고 그 자리에 늘 서 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나무 5남매의 모습이 듬직해 보인다.

<용인 이동읍 어비리>

사진가 경계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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