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양념 스테이크, 코로나 후 근황 "매출 1/3으로 줄어" [TV캡처]

양념 스테이크 / 사진=KBS2 2TV 생생정보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생생정보' 양념 스테이크 맛집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양념 스테이크 맛집의 비결을 파헤쳤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안양시에 위치해 있다. 1년 만에 다시 만난 주인장은 "코로나19 이후, 매출이 원래의 매출보다 1/3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이에 주인장은 조리하지 않은 양념 스테이크를 50% 할인된 가격에 포장 판매하고 있었다.

양념 스테이크의 비결도 공개됐다. 주인장은 양념을 잘 배게 하기 위해 직접 앞뒤로 칼집을 냈다. 양념에 들어가는 땅콩소스는 고기의 육질을 부드럽게 하고, 잡내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양념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생바지락이 들어간 바지락탕이 무상 제공돼 손님들의 만족을 높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