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올 첫 사회공헌, 초록우산에 1800만원

김재광 2021. 1. 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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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이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 사업의 하나로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찾아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의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에게 매월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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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이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 사업의 하나로 새해 첫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오창공장 사회봉사단은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찾아 후원금 1800만원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의 저소득 가정 아동 30명에게 매월 후원금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십시일반 모은 '트윈엔젤기금'을 통해 후원금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소외이웃 아동 122명에게 3억원을 후원했다.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주려고 매년 문화공연 관람, 공장 초청, 김장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후원 활동을 지속해서 펴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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