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부산중기청장,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현장 점검

부산=김동기 기자 2021. 1. 1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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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9일 부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현장을 점검했다.

현장에는 부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백판용 이사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으며, 버팀목자금의 유용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소상공인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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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오른쪽 가운데)이 19일 부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현장을 점검했다./사진=부산중기청
김문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19일 부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지급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1일부터 지급되기 시작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의 점검 및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함께 지난 1년간 이어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부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백판용 이사장과 조합원들이 참석했으며, 버팀목자금의 유용성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등을 이야기하며 소상공인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환 청장은 “이번 코로나19로 유례없이 절박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잡혀 소상공인 여러분들의 생활이 안정되길 바란다”며, “이번 버팀목자금이 충분하진 않지만 고정비 지출 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우리 청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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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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