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강추위와 코로나 박멸! '삼국지혈전'이 보내는 잔잔한 겨울 선물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바람 '삼국지혈전'이 한겨울 이벤트를 시작한다.

1월 19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한겨울 이벤트'는 접속 보상, 일반, 정예 전투에서 랜덤하게 떨어지는 한겨울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한겨울 아이템과 관련된 다이아 충전 랭킹도 오픈된다. 이 아이템은 교환 이벤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회사인 HK BB 관계자는 "강추위와 코로나19로 어느 해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유저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한겨울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이버 공간에서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 7월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