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에 김우곤씨
문승관 2021. 1. 19.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남부발전은 19일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에 김우곤(사진) 전 하동발전본부장을 선임하고 이날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 입사 후 대구그린파워 사장과 안동, 신인천, 하동에서 본부장을 역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한국남부발전은 19일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에 김우곤(사진) 전 하동발전본부장을 선임하고 이날 취임했다고 밝혔다.
부산 동성고등학교와 해양대학교 선박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대학원에서 산업공학과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 신임 기술안전본부장은 1987년 한국전력 입사 후 대구그린파워 사장과 안동, 신인천, 하동에서 본부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본부장은 “‘사람 최우선’의 안전 경영방침에 따라 안심할 수 있는 사업장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 가치의 창출, 그리고 친환경 전원 전환 선도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최고의 발전회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문승관 (ms7306@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애플카' 기아가 맡기로 가닥..美조지아공장 협력 거점
- ‘칼치기’에 여고생 사지마비 청원에, 靑 “안타까운 사고…단속강화”
- 전쟁 때처럼 늘어난 빚‥전세계 코로나 지원 1경5천조
- 송해 "전국노래자랑 중단은… 정신착란급 고통"
- 변정수 “알몸 사진 찍힌 후 목욕탕 못 가” 트라우마 고백
- 이재명, 전 경기도민 10만원 지급 확정...재난기본소득 이르면 20일 발표
- '이재용 실형' 선고 정준영 판사, 좌우 진영 모두에 비판 받는 사연은?
- [기자수첩]"집값 잡겠다"던 양치기소년…이번엔 공급 숫자놀이
- 박영선 "사의표명 '아직'...서울시장 출마, 오늘은 아니다"
- "올 것이 왔다"…월가에 엄습하는 '저승사자' 워런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