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경내 임대료 상승' 보도에 "최고치로 감면"

손병산 san@mbc.co.kr 2021. 1. 1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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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경내 카페 등에 대한 청와대 임대료 수입이 상승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현재 임대료 감면 최고한도를 적용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소상공인 지원 방침에 따라 청와대 내 소상공인 업체에 임대료 감면 최고한도를 적용했으며, 연풍문의 두 업체는 지난해 임대료 4천만원과 공공요금 224만원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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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경내 카페 등에 대한 청와대 임대료 수입이 상승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현재 임대료 감면 최고한도를 적용 중"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소상공인 지원 방침에 따라 청와대 내 소상공인 업체에 임대료 감면 최고한도를 적용했으며, 연풍문의 두 업체는 지난해 임대료 4천만원과 공공요금 224만원을 감면하는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지원 대책 연장에 따라 올해도 이 같은 지원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언론은 오늘 청와대 연풍문 임대료 수입 자료를 공개하고, 2층에 입점한 카페의 경우 1년 사용료가 8천8백만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손병산 기자 (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063253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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