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서 '전국 수석'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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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보건복지대학 물리치료학과가 제48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했다.
19일 우송대에 따르면 다음 달 졸업을 앞둔 물리치료학과 4학년 김소희 학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260점 만점에 247점을 획득해 전체 응시생 5317명 중 1등으로 합격했다.
한편, 제48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송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52명이 응시했으며 전국수석을 포함한 46명이 합격해 88.5%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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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우송대 보건복지대학 물리치료학과가 제48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했다.
19일 우송대에 따르면 다음 달 졸업을 앞둔 물리치료학과 4학년 김소희 학생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주관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260점 만점에 247점을 획득해 전체 응시생 5317명 중 1등으로 합격했다.
김소희 학생은 “평소에 학과수업을 열심히 들었으며 학교에서 실시한 모의고사가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는 물리치료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우송대는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을 대비해 모의고사 특강과 학생들과의 면담을 통한 개인별 맞춤 지도를 실시하고,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양질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제48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송대 물리치료학과 졸업예정자 52명이 응시했으며 전국수석을 포함한 46명이 합격해 88.5%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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